교사용 공과 올립니다.
제7과 “승리하는 사람”
● 본문 : 창세기 49장 19절
● 요절 :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장 10절
● 여는 이야기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가 승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오늘은 마귀의 대표적인 공격방식 네 가지를 살펴보고 우리 모두 승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요.
● 중심 이야기
1. 마귀의 공격은 환란 이예요(욥기 23장).
욥은 이세상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환란을 많이 받은 사람이예요. 이세상의 그 누구도 욥처럼 심한 환란을 받은 사람은 없어요.
동방에서 가장 부자였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 재물을 다 빼앗기고 모든 종들도 다 죽었어요. 또한 자식 열명이 갑자기 태풍이 불어 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모두 죽어 버렸어요. 또한 온 몸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악창이 나서 기왓장으로 피가 나도록 박박 긁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있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부인이나 친구들이 모두 욥이 무슨 죄를 지어 이런 벌을 받는 것이라며 손가락질 했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욥은 이모든 것을 정금처럼 자신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단련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 단련 후에는 자기가 정금과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 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심한 환란을 당한 욥이 이겼으니 우리도 반드시 환란을 이겨야 해요.
2. 마귀의 공격은 유혹 이예요(창세기 39장).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유혹들은 사실은 사단이 그 사람 속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예요. 야곱의 아들 요셉이 형들의 시기질투로 버려져 애굽 군대장관 보디발의 집으로 팔려갔을 때 그의 모습이 뛰어나고 아름답고 멋있는 것을 보고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며 함께 잠 자기를 유혹했어요. 아무도 보지 않으니 그래도 된다고 말이예요.
이때 요셉이 이 유혹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 이예요. 사람의 말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중심으로 살 때만 세상 유혹을 이길 수 있었어요.
3. 마귀의 공격은 핍박 이예요(사도행전 12장).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여러 가지 핍박을 받았어요. 십자가 처형을 받기도 하고 매를 맞는 처형을 받기도 하고 감옥에 갇히는 곤란을 받기도 했어요. 그러한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승리하였어요. 그 이유는 이 핍박을 복으로 생각한 것 이예요. 마태복음 5장 11,12절에서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어요.
4. 마귀의 공격은 생각 이예요(요 13:2).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를 보면 사탄이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먼저 집어넣은 후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가롯 유다에게 들어갔어요. 우리를 지게 하려고 우리 안에 나쁜 생각을 넣으려는 사단의 공격을 이겨내는 방법은 선택의 상황에서 첫째는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 이예요. 두 번째는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영혼의 때에 유익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 이예요.
● 나아가는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이기는 우리에게 축복을 약속해 주셨어요. 이기는 자에게는 천구의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해주시고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며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셔서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친구들! 무엇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나요? 우리모두 반드시 승리하여 다 이기고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어린이용 공과는 A4 양면 인쇄해서 사용합니다.
'유치부공과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부 공과 "어느편에 설것인가?(2)" (0) | 2013.02.27 |
---|---|
유치부공과 "어느편에 설것인가?" (0) | 2013.02.21 |
유치부 공과 6과 "칭찬받는 사람"입니다 (0) | 2013.02.08 |
유치부 교사용공과 5과 "슬기로운 사람" (0) | 2013.01.31 |
유치부 공과 "함께사는 우리교회" (0) | 201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