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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공과관련

유치부 공과 "어느편에 설것인가?(2)"

교사용 공과입니다.

역시 도입이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설교는 제가 합니다.

이번주는 모래와 점토로 만든 반석위에 똑같은 재료로 지은 집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비가오는 것처럼 물을 붓고 바람을 일으켜서 집이 어떻게 되는지 비교하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합니다.

어느편에 설 것인가2.hwp

9어느편에 설 것인가?(2)”

 

본문 : 마태복음 722~27

요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4

여는 이야기

친구들! 여기 두 채의 집이 샘플로 만들어져 있어요. 똑같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한 채는 모래위에 기초를 두고 세워진 집이고 다른 한 채는 반석위에 기초를 두고 세워진 집이예요. 두 집에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었어요. 이제 두 집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래위에 세운 집은 모래가 물에 다 쓸려 내려가서 집이 무너지고 바람에 모두가 날라가 버렸어요. 하지만 반석위에 세운 집은 아무일도 없이 이렇게 멀쩡하게 서 있어요.

어리섞은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짓겠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아요.

그러면 반석은 무엇일까요? 반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예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생활할 때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 이예요. 친구 따라 교회에는 열심히 다니는데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다면 바로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 이예요. 그렇다면 반석이신 예수님위에 우리의 집을 지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바로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예요.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는 사람이예요.

이제 우리는 말씀을 듣고 지키는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준비해 두셨는지 함께 살펴보며 우리 모두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되기로 해요.

 

중심 이야기

1. 천국에서 큰사람이 되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가장 큰 자도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자보다 작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받은 사람 이예요. 그런데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 즉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에게는 천국에서 큰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이와같이 말씀을 지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예요.

2. 열린 문이 있어요.

큰 능력이 있어서 기적을 행하고 어떤 큰 일을 이루어 놓았다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만은 아니예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늘에서 칭찬을 받고 그의 앞에는 열린 문이 놓여 진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열린 문이란 막힌 것 없이 무엇이든지 하기만하면 잘 되는 것 이예요.

이와같이 말씀을 지키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위대한 일이예요.

3. 면규관을 받아요.

집에 두 아들이 있는데 큰 아들은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키면 네라고 대답만 하고 하지는 않아요.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키면 바로 행해요. 아버지는 누구에게 칭찬을 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늘 말씀하고 계신데 그 말씀을 듣고도 모른채 하고 엉뚱하게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 말씀을 지키고 행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큰 칭찬을 해주시며 큰 상급으로 준비해 주세요.

4. 기도를 응답 받아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예수님을 기초로 믿음을 쌓았기 때문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들에 응답을 받는 것 이예요.

5.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어요.

말씀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임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지켜주고 잘되게 해주고 이기게 해주세요.

 

나아가는 이야기

! 이제 우리 친구들이 집을 짓는 건축자라면 어느 기초위에 집을 지어야 할지를 다 배웠지요? 이시간은 친구들이 주어진 재료로 집을 짓는 체험을 해보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결단하도록 해요.

 

어린이용 공과입니다

반석위에 지은집과 모래위에 지은집의 문을 열어 그결과를 확인해 보게 하고 내용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받는 복을 붙이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