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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공과관련

유치부 공과 "어느편에 설 것인가?3"

교사용 공과

어느편에 설것인가? 3탄입니다. 이번 설교도 도입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새끼양과 염소의 사진을 보여주며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두 동물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며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친구들! 위의 두 사진에서 어느 것이 염소이고 어느 것이 양인지 구별할 수 있나요? 힘들지요? 양과 염소는 모양이 비슷해서 언뜻 보면 잘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아주 큰 차이가 있지요. 양은 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잘 뭉쳐 다니고 어쩌다 무리에서 떨어져 버리면 당황해서 절벽 같은 곳으로 떨어질 수 있대요. 주인이 부르면 잘 모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염소는 무인도 같은 곳에 풀어 놓으며 방목하면 각자가 다 날뛰고 먹이를 찾느라 뿔뿔이 흩어져 산대요. 그리고 주인이 불러도 먹을 것이 다른 곳에 많으면 모이지도 않고요.

그래서 주인은 양을 좋아하게 되지요.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요? 양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얼른 모이고 믿는 무리 즉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으며 혹시 무리에서 떨어지게 되면 당황하여 하나님께 기도먼저 하는 그런 모습인가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양과 염소를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배우며 나는 양이 될 것인가? 염소가 될 것인가? 결단 하도록 해요.

 

제10과 “어느편에 설 것인가.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