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공과입니다. 도입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주 설교로 탐나는 공과네요.
도입에서는 쌀알과 볍씨를 준비해서 투명한 볼에 물을 담고 넣어보는 것입니다.
알곡은 가라앉고 쭉정이는 뜨겠지요? 이것을 겸손으로 비유해서 얘기해주시고
또한 키를 준비해서 키질을 하면서 알곡은 안으로 모이고 쭉정이는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세요. 이것을 예수안으로 들어온다에 비유해서 얘기해주시고 내용들어가심면 될것 같아요.
제8과 “어느편에 설 것인가?”
● 본문 : 마태복음 25장 32절~46절
● 요절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태복음 3:12
● 여는 이야기
친구들! 여기 알곡과 쭉정이가 있어요(쌀알과 쌀겨). 이것을 구분하는 법을 알아 보아요.
첫번째로 물에 담궈 볼께요. 알곡은 밑으로 가라앉고 쭉정이는 위로 뜨지요? 농부는 이 가라앉은 알곡을 가져다가 싹을 틔워서 논에 모내기를 하고 이 쭉정이는 아궁이에 불을 땔 때 태워 버려요.
가라 앉았다는 것은 사람에 비유하면 무엇일까요? 바로 겸손하다는 것이예요. 내가 잘나서 잘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해주셨기 때문에 잘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 겸손 이예요.
두 번째로 키질을 하며 흔들어 볼께요. 흔들면 흔들수록 알곡은 안으로 들어오고 쭉정이는 밖으로 나가 떨어져요.
이것 역시 우리들에게 비유하면 무엇일까요? 어려운 고난으로 우리가 흔들릴 때 더욱 예수님께 가까이 오고 예수님께 집중하고 믿음을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 알곡된 사람이라는 것이예요.
쭉정이가 많으면 농부가 근심하고 알곡이 많으면 농부가 기뻐해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쭉정이 같은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근심을 하시고 알곡같은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오늘은 알곡같은 사람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알아보고 우리모두 알곡같은 사람이 되기로 해요.
● 중심 이야기
1. 알곡은 믿음이 있어요(히브리서 11장 6절).
알곡같은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것을 믿어요.
2. 알곡은 순종해요(사무엘상 15장 22절).
알곡같은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해요.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것이예요. 예를들어 목사님께서 우리 친구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해버린다면 그 친구는 목사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은 것 이예요.
3. 알곡은 헌신해요(로마서 12장 1절).
우리가 아기 일때는 엄마, 아빠가 주는 것을 먹고 엄마, 아빠에게 의지하여 컸지요.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떤가요? 어른이 되어서도 엄마, 아빠가 떠주는 밥을 입으로 받아먹고 부모님께 뭐든지 해달라고 하나요? 아니지요? 어른이 되면 스스로 잘 해내야 하고 또한 키워주신 부모님께 좋은 것을 드리려고 애를 써야해요.
알곡은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의 것을 나누는 어른같은 사람이예요.
4. 알곡은 전도해요(요 13:2).
알곡은 전도를 해야 하나님의 구원이 많은 영혼들에게 이루어진 다는 것을 알고 전도하는 사람이예요.
어린이용공과
이번주 공과는 쭉정이와 알곡을 구분하는 키를 만들어 키질을 하면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우선 a4용지에 키모양을 출력합니다. 가위로 모양을 오린후 하얀실선을 따라 가위집을 낸후 풀로 약간 겹쳐서 붙입니다.
점선은 접어서 안으로 양날개가 접히게 합니다.
아래와같이 입체적인 키가 완성된다.
알곡과 쭉정이를 선을 따라 오린후 쭉정이는 반을 접고 알곡은 돌돌말아 무게가 생기게 한후 풀을 붙여준다.
키질을 하면 무게가 있는 알곡은 키안으로 들어오고 가벼운 쭉정이는 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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