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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공과관련

유치부 교사용공과 5과 "슬기로운 사람"

교사용 공과 5과 입니다. 도입은 무엇인가 나아가다가 원료가 떨어져서 멈추는 것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등불을 밝히는데

기름이 원동력인 것처럼 우리가 지속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원동력이 성령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거든요. 영상으로 하려면 자동차가 달리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멈추는 것을 보여주면 되겠고 실물을 사용하려면 무엇인가 만들어야 겠네요.

 

제5과 “슬기로운 사람”.hwp

 

5슬기로운 사람

 

본문 : 마태복음25:1-13

 

요절 :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태복음 253-4

 

여는 이야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들려주신 성경말씀을 들어 볼꺼예요. 열 명의 처녀가 있었는데 다섯 명은 슬기롭고 다섯 명은 미련하다고 되어있어요. 미련한 행동과 슬기로운 행동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신랑을 맞으로 나온 열명의 처녀가 다 등불을 켜고 나왔어요. 열명 다 신랑이 늦게 오니까 잠이 들었고 졸았어요. 그리고 신랑이 온다는 소리에 모두 잠에서 깨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차이가 나타나요. 다섯명의 처녀는 등불외에 기름을 따로 준비해서 가져갔어요. 기름을 따로 준비하지 않은 다섯 명의 등불은 꺼져가는 있었어요. 그래서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다섯명의 처녀가 기름을 사러 갔다가 왔더니 이미 신랑과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집 안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혀 버렸어요. 미련한 행동과 슬기로운 행동의 차이는 기름을 따로 준비하였느냐 안 준비하였느냐 였어요. 그러면 기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중심 이야기

1. 기름은 성령 이예요(요일 22:27).

하나님께서 성경에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셨는데 그 기름부음이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를 가르쳐 준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는 가르쳐 준대로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성경에서는 우리를 가르치고 갈바를 알려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인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그러니 우리를 가르쳐 주는 이 기름은 바로 성령인 것이예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예요. 기름을 준비했다는 것은 자기 생각대로 자기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가르쳐주신 대로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을 말해요.

2. 우리가 성령이 가르쳐준 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령이 가르쳐준 대로 따르면 육체의 욕심을 이길 수 있어요. 육체의 욕심은 자꾸 성령의 말을 거스르려고 하고 있어요. 육체의 생각은 우리를 죽음을 이끌어 가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반드시 죽어요. 그런데 이 육체의 욕심은 내가 이길 수 없어요.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령밖에 없어요. 믿음생활은 내기분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해야 하는 것이예요.

3. 성령을 받으면 어떤 은혜가 임할까요?(1:8)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첫째로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생겨요. 그래서 마귀가 달콤한 말로 유혹하고 우리를 나쁜대로 이끌려 하여도 능히 이길 수 있게 되어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둘째로 주의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무엇이든지 하 수 있어요. 성경에는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신인 성령의 힘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했어요. 이와 같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육신의 소욕과 마귀를 이기고 권세가 충만하고 능력이 많아져서 안 되는 것이 되어 지는 은혜가 임해요.

 

나아가는 이야기

등불을 밝혔다는 것은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 이예요. 우리모두 믿음을 가졌으나 성령인 기름을 준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룰 수 없어요.

오늘도 내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해야 할 일들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뜻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는 슬기로운 사람들이 되기로 해요.

 

어린이용 공과는 이번주는 학습지 형식입니다. b5용지 앞뒤로 인쇄하셔서 반접어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