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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공과관련

유치부 공과 "함께사는 우리교회"

교사용 공과 올립니다. 이번 공과는 들어가는부분과 나아가는 부분에서 모내기체험과 인체그림으로 자료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내기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겠지요?

 

제4과 “함께사는 우리교회”.hwp

4함께사는 우리교회

 

본문 : 에베소서 411-16

 

요절 :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2

 

여는 이야기

친구들! 모내기가 무엇인지 아나요? 봄에 논에 아기벼인 모종을 옮겨 심는 것이 모내기예요. 벼를 잘 심어야 거기서 가을에 쌀을 얻을 수 가 있는 것이예요. 이런 모내기를 할 때 두 사람은 논의 양끝에서 막대에 줄을 달아 양쪽에서 잡아주고 모를 심는 사람은 그 줄에 맞추어서 한줄로 쭉 늘어서서 동시에 모를 심고 다음으로 줄이 이동하면 그 줄을 따라가서 다시 한줄로 서서 모를 심었어요. 이것이 바로 함께 하는 것이예요.”

우리 교회도 모두가 같이 살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중심 이야기

1. 성도를 온전케 하는 것을 함께 해야 해요(10:24).

나만 돌봐 달라고 하지 말고 서로 도와야 해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해요. 이시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함께예요. 요즈음 왜 함께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을까요? 모두가 자기 개성대로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교회 천명이 모두 천가지의 성격대로, 습관대로 하려고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교회는 매일 매일 각자의 소리로 시끄럽고 각자의 방법 때문에 여러 가지 혼란이 일어날 것이예요.

서로 서로 돌보며 남을 높여주고 세워주는 것이 바로 함께 사는 것이예요.

2.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을 함께 해야 해요.

봉사의 일은 무엇일까요?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자기의 시간, , 재능, 돈을 들여서 하는 일을 말해요. 나는 남한테 아무 도움을 받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으니까 남을 도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먼저 자기를 드려 봉사할 때 함께 살 수 있게 되어요.

봉사를 할때는 작은일도 큰일처럼, 나중도 처음처럼, 어려움도 쉽다고 생각하고 감당하는 모습이 필요해요.

3. 교회를 세우는 것을 함께 해야 해요.

교회를 세우는 일 중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전도예요. 한사람이 한명씩만 전도하면 되요. 10명이 1년에 한명씩만 전도하면 20명이 되어요. 100명이 1년에 1명씩만 전도하면 200명이 되어요. 1000명이 1년에 한명씩만 전도하면 2000명이 되어요.

전도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명씩 데려오는 것이예요. 그것이 바로 교회를 세우는 길이고 예수님의 유언을 지키는 것이예요.

 

나아가는 이야기

친구들! 여기 사람의 인체그림이 있지요? 이 그림처럼 우리몸은 모든 기관이 서로 통해 있어요.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여기 몸의 가는 핏줄이라도 한군데가 막히면 몸이 그대로 멈추게 되고 우리 몸은 죽게 되어요. 우리 몸이 막히거나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운동도 하고 약도 먹고 주사도 맞지요?”

이렇게 우리의 몸이 서로 통하고 있듯이 우리 교회도 서로 다 통하고 있어요. 교회도 한쪽에서 막히면 힘들고 흔들리게 되어요. 그리고 우리교회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 함께 돌보고 봉사하고 연락하고 사랑하여야 해요. 이모든 일을 혼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때 우리는 함께 살게 되는 것이예요.

 

 

어린이용공과 a4에 양면으로 인쇄하여 사용하세요!!!

앞장

 

뒷장

 

 

접는선을 따라 접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