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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공과관련

유치부공과 2과 "특별한 축복"

교사용 공과 먼저 올립니다.

 

제2과 “특별한 축복”.hwp

2특별한 축복

 

본문 : 말라기 3:16-18

 

요절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말라기 316

 

여는 이야기

커다란 수첩을 들고 수첩에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친구들! 선생님이 이 수첩에 무엇을 썼는지 궁금하지요? 함께 볼까요?” 수첩 안에는 설교자가 기억하고픈 사람과 그사람의 전화번호, 주소, 하는일 등이 적혀있습니다. “선생님이 기억하고픈 사람이나 일이 있으면 그 사람의 번호와 하는일 등을 잊지 않기 위해 적어 놓았어요.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행하는 일을 보시며 잊지 않고 잘 기념하기 위해서 기념책에 기록하신 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하게 기억하시고 특별하게 사랑하시고 특별하게 역사하시는 축복을 주세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이런 특별한 축복을 살펴보고 우리도 축복받는 사람이 되도록 해요.”

 

중심 이야기

1. 기념책에 기록되어 기억되는 축복

하나님의 기념책에는 어떤 사람들이 기록될까요? 첫째는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기억에 남아요(7:23). 사람들은 자기가 선지자처럼 말씀도 가르치고 귀신도 쫒아내고 큰 권능도 행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를 기억해 주실 줄 알았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를 쳐다보며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내곁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은 예수님이 사시는 천국에 살 수 없다는 것을 말해요. 그 어떤 권세를 행해도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하면 예수님의 기념책에 기록될 수 없어요.

두 번째로는 바르게 사는 의인이 기록된대요(시편 37:25). 우리가 의롭게 바르게 살 때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어요. 의롭게 바르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해요.

세 번째는 하나님 앞에 충성된 사람이 기록된대요.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충성되게 교회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기념해 주신대요.

2.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는 축복

우리들은 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대신하여 벌을 받게 하시면서까지 구해낸 생명이기 때문이예요. 이렇게 특별한 소유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축복이 무엇인가 살펴보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치지 않게 안전을 보장해 주시고 그 아들을 사랑하듯이 아껴주시고 귀하게 받아주신다고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이 땅에서 높아지고 큰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예요.

3. 특별하게 역사해주시는 축복(말라기 4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의로운 해를 보내주신다고 했어요. 해는 빛이고 빛은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발휘하셔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가 펄쩍펄쩍 뛰는 것처럼 뛰게 되리라고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그 빛을 발하시면 안될 것들도 다고 아픈것도 다 치료되어요.

 

나아가는 이야기

위와 같은 특별한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럼 경외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이예요. 또한 하나님을 섬길 때 버릇없게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도 알고 섬기는 것이 예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순종하게 되어요.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요.

 

 

아래는 어린이용 공과입니다. a3 로 출력해서 작은책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