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공과입니다. 도입은 가요를 틀어주고 그것과 찬송을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50과 “유다”
요즘 유행하는 “강남스타일”을 틀어준다. 친구들! 이노래를 들으니까 신나지요? 하지만 이런 가요는 잠깐 즐겁고 잠깐 흥이 날 뿐이지 그안에 생명이 없어요. 그안에 위로가 없어요. 그안에 하나님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 헌금송을 한번 불러볼까요? 이 찬송 안에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찬송이 되라는 축복을 받은 유다에 대해 배울꺼예요.
우리가 잘 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이었고 그 이삭의 아들이 야곱이었어요.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 12명의 아들이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되었어요. 오늘은 야곱의 12아들중 네 번째 아들이 유다였어요. 유다라는 이름의 뜻은 찬송이예요. 오늘은 유다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5가지 축복을 배우며 우리도 그런 사람이 되기로 해요.
●중심 이야기
1.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되리라고 축복하셨어요(히13:15).
찬송의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예배)예요.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예요. 우리가 찬송을 할 때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되는 것이예요.
또한 찬송은 입술의 열매라고 하셨어요. 내가 찬송을 부름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예요. 우리가 찬송을 부르면 우리에게는 믿음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것이예요. 찬송을 잘 부르고 못 부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찬송을 많이 할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증거되는 것이예요.
찬송은 또 하나님이 역사하는 통로예요.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힌중에서도 찬송했더니 착고가 풀리고 감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찬송을 많이 드려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요.
2. 유다는 승리하리라고 축복하셨어요(창 49:8-9).
여러분 친구와 싸우면 안되요. 그러나 마귀와의 싸움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해요. 왜냐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이예요.
경기를 할 때에도 이기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어요. 그래서 경기자로 임하는 선수는 이겨야 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모두 승리하는 축복을 받았어요. 그러니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을 이기게 하시고 경기에 이겨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매일매일 누리고 살도록 해요.
3. 유다는 능력을 받았다고 축복하셨어요(창 49:9)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늘 능력을 받아야 해요. 왜냐하면 능력을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여기 있는 이책들을 좀 옮겨달라고 부탁했을 때 친구들이 이것을 들 힘이 없으면 선생님의 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우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믿음이예요. 믿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말해요.
4. 유다는 지도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어요.
5. 유다는 물질의 축복을 받았어요.
●나아가는 이야기
친구들 오늘도 친구들 입술에 찬송이 있었나요? 우리! 이제부터 항상 찬송의 열매를 맺고 사는 축복의 사람이 되도록 해요.
어린이용공과입니다. 오늘은 시험지 형태입니다. a4크기고요 아래는 그림파일이고 피피티파일 첨부했습니다. 주안에서 공유하고 사랑하는 교사들 됩시다.
피피티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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