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공과 49과 예수님이 필요해요

교사용 공과 먼저 올립니다. 설교는 이정화 선생님입니다.

도입은 여우나 짐승의 공격에 날개로 새끼를 품어 보호하는 엄마닭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림동화 시각자료가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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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과 “주님이 필요해요”

 

▶본문 : 마태복음 23:37~39절

▶요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3장 39절

▶여는 이야기

엄마닭은 여우나 나쁜동물들이 자기 새끼를 잡아먹으려고 노리면 새끼들을 그 날개 아래 모으고 엄마가 죽는 한이 있어도 보호해주고 지켜주어요. 예수님도 우리를 지켜주려고 이렇게 늘 곁에 계신데 우리는 그 예수님이 필요없다고 보내려고 해요.

우리에게는 주님이 필요해요. 오늘은 주님이 왜 필요한가를 살펴보며 늘 예수님 곁에 있는 사람이 되기로 해요.

 

▶중심 이야기

1.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죽을 사람이었어요. 우리는 모두 지옥에 갈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직 피로써만 깨끗케 되는데 우리를 대신하여 이 피를 흘려주신 분이 예수님이예요. 왜 예수님의 피가 필요한 것이었을까요?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셨기 때문에 그분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해요. 그분의 피가 필요한 것이예요. 우리 모두 그 예수님을 믿고 모두 함께 천국에 가도록 해요.

2. 우리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해요.

우리는 지식의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공부를 잘 하고 머리가 좋다 하여도 우리는 내일 일을 알 수 없어요. 바로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예수님이 필요해요.

또한 우리에게는 능력의 한계가 있어요. 우리가 도데체 무얼 할 수 있나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못고치는 병은 여전히 있고 그 병으로 인해 죽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는 이렇게 나약하고 힘이 없지만 예수님은 전능하세요. 무엇이든 할 수 있으세요.

또 우리에게는 생명의 한계가 있어요. 우리는 언젠가 죽어요. 그러므로 영원하신 예수님의 생명이 필요해요.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예요.

3. 우리에게는 안내자이신 예수님이 필요해요.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이예요. 한번밖에 못가고 처음 가는 길이예요. 이길이 맞는 길인지 틀린 길인지 알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맞는 길을 알고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필요한 것이예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계세요.

 

▶나아가는 이야기

예수님을 모시면 시간이 가고 죽음이 와도 두렵지 않아요. 왜냐면 우리에겐 영원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예요. 우리모두 함께 “예수님이 필요해요”라고 고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