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용 공과 올립니다.
제3과 “복이 있으리로다”.hwp
제3과 “복이 있으리로다”
● 본문 : 누가복음 12:35-40
● 요절 :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누가복음 12장 35절
● 여는 이야기
“친구들! 선생님이 오늘 허리에 띠를 두르고 등불을 들고 나왔어요. 왜 이렇게 하고 나왔는지 궁금하지요? 오늘 말씀을 잘 들으면 선생님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모두 알게 되어요. 자 그럼 말씀 잘 들을 준비가 되었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복이 어떤 것들인가 살펴보면 에덴동산의 복, 아브라함의 복, 신령한 복뿐 아니라 주인이 종들을 앉혀놓고 부탁을 들어주고 좋은 것으로 보듬어 주는 복이 있어요. 이것이 바로 최고의 영광스러운 복이예요.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주인이신 예수님이 수종들어주는 복이 임할까요? 오늘은 그것을 알아보고 우리 모두 복이 있는 종이 되도록 해요.
● 중심 이야기
1. 깨어있는 종은 복이 있어요.
우리는 왜 깨어있어야 할까요?
첫 번째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있어야 해요.
두 번째는 마귀가 자꾸 우리의 틈을 타고 들어와 망하게 하려 하기 때문에 깨어있어야 해요.
세 번째는 열매를 거둬야 하기 때문에 깨어있어야 해요.
네 번째는 시험에 들지 않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깨어있어야 해요.
2. 허리에 띠를 두른 종이 복이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띠는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진리가 띠라고 되어있어요. 그러면 진리는 무엇일까요? 진리는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성령님이고 말씀이예요.
허리는 우리몸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몸의 중심에 있어요. 이중요한 위치에 띠를 두르고 있다는 것은 진리 중심으로 사는 것을 말해요. 진리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중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있는 종은 주인이 와서 수종드는 복을 누린대요.
3. 등불을 켜고 있는 종이 복이 있어요.
우리는 등만 가지고 있으면 안돼요. 등에 불을 켜야 하는데 그 불이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이고 예수님이고 성경 말씀이예요. 우리모두 이것들로 등에 불을 밝혀서 어두운 길을 가는 많은 사람에게 빛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해요.
4. 서 있는 종이 복이 있어요.
서 있다는 것은 일할 준비가 되어있고 지금현재 일하고 있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을 원하지 않으세요. 항상 서서 일하는 종의 모습으로 살 때 하나님께서는 수종드는 복을 우리에게 주세요.
어린이용 공과는 복이있는 종의 모습을 팝업북으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a4한장에 앞뒤로 인쇄해서 오리는 부분을 아이들과 함께 오려내면 복있는 종의 모습으로 덮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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