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시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세계에 평화를..그이전에 우리맘에 평안을 더보기 독수리가 보이나요? 그런 당신은 여유있는 사람! 사진을 찍고 왼쪽하늘에 먼지같은게 묻었다고 투덜대며 잊었다. 오늘 문득 사진보관함을 다시보니 그건 바로 하늘을 비상하며 날개를 쫙 편 독수리였다. 더보기 이젠 좀 뒤를 보이며 살래요... 더보기 햇살과 벗꽃 더보기 꽃잎은 흩어져도 아무도 떨어진 꽃잎은 바라봐주질 않았다. 마치 물위에 떠있는 듯 여기 이렇게 가지런히 모여있는 꽃잎을.... 오늘 고개숙여 이 꽃잎들을 보았다. 내 발밑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져 있었구나! 우린 늘 가슴을 쫙펴고 하늘을 보라는 충고에 익숙해져 고개숙임은 큰 패배인듯 살아왔다. 그러나 오늘 난 고개숙임이 이렇게 아름다움인것을 처음 배웠다. 더보기 새벽 바다구경 가던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바람을 헤치며 용감하게 출발한 바다구경... 일찍 움직이니 하루가 엄청기~일었다. 편현장선생님의 멋진 찬양인도 데뷔를 축하하며 떠난 반나절의 여행! 처음 가본 낯선 바다 백미리...그곳엔 갯벌을 가로지르는 마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는길 오이도에서의 잠시 휴식도 하루를 시원하게 해 주었다. 다음엔 못간선생님들 다 같이 갑시당 더보기 이렇게 화려한 봄인줄만 알았는데.. 더보기 봄인가 했더니... 더보기 우리나라예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