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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교회학교

유치부 아이들 졸업시키던 날


10년이 지나도...

이임숙(언제나 교회학교 교사라는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한사람)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널 위한 기도를 잊지 않으면

그때 난 널 사랑한다 말하련다.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널 향한 축복의 몸짓을 놓지 않으면

그때 난 널 기억한다 말하련다..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잠시 방황하는 널보며 아픔이면

그때 난 널 그리움이라 말하련다.


이렇게 10년이 지났는데

널 바라보는 내 입가에 미소면

그때도 난 하나님께 감사하련다.

널 그토록 멋진 자녀로 만들어주신 그 하나님께...


그래서 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기다려 본다.

너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렇게 평생이 지나도록